通过感情表达对比金素月和徐志摩的作品_韩语论文.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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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更新时间: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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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20세기 초엽은 혼란의 시대로 모든것들이 혼란 그 자체였다. 당시의 사상, 문학, 학문 등 분야에서도 이 혼란의 시기를 맞이하였다. 하지만 이 시기에도 걸출한 문학 작품들이 빛나고 있었다. 이 시기 중한 두 나라 대표적인 시인을 들라고 하면 김소월과 서지마를 빼 놓을 수 없다. 그들의 작품들은 주옥처럼 빛나면서 문학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였다. 공교로운 것은 다른 두 나라에서 생활하고 문학 작품을 창작하였던 두 시인의 생애가 아주 유사하다는 점이다. 또한 그들의 작품도 모두 낭만적이면서도 슬픈 그림자가 드리워 있다. 이들은 일제침략시기 애국시인이라는 면에서 시대적 공통성을 보이지만 생활활동 등을 비릇한 여러 요소의 영향하에 작품 속 감정 표달에서 각자 독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본 논문은 이 두 시인의 대표작 『진달래꽃』과《再别康桥》의 비교를 통하여 이 두 시인의 작품 중 감정 표달에서의 다른 점을 살펴 보려고 한다. 이는 두 시인의 창작특점 및 사상세계를 이해하는데 얼마간의 도움이라도 될 것이라 생각한다.

 

본 논문은 20세기 초기 중한양국 문학사상의 위대한 두 시인 서지마와 김소월의 생애와 작품을 분석하고 두 시인의 감정표달면에서 차이점과 동통점을 연구하였다.

제1부분은 두 시인의 인생과 사회 환경을 비교했다. 두 시인은 일제통치 하에 생활했다. 일제통치는 양국 평민들에게 상처를 많이 주었다. 중국의 5.4운동 이래 많은 새로운 외국 선진적인 사상을 젊은 사람에게 알려졌다. 많은 사람들은 혁명에 투신했다. 한국도 3.1운동 발생 후에 식민자와 방항하고 자기의 조국을 구해내고 싶었다. 두 시인은 바로 이런 환경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 서지마는 영국에 유학을 가다온 후 서양의 선진이념을 가지고 돌아왔지만 실제는 자기의 힘으로 나라를 구할 수 없었다.

제2부분은 두 시인의 작품을 분석하고 시에서 표달하는 사상감정을 대비하고 총결했다. 두 시인의 사상감정은 다 애국감정이다. 그러나 시인들이 생활하는 시대는 직접 말하면 안되는 상황이어서 은은히 경물과 사물의 이별감정으로 자기나라의 사랑을 표달했다. 조국에게 사랑과 평민들에게 동정감이 문장에서 가듯차있다. 

두 시인은 우리에게 많은 우수한 시를 남겨 주았다. 그들의 작품은 금후도 명작이라는 이름으로 불릴 것이다. 본 논문을 통하여 두 시인의 사상세계와 창작에서 보여주는 감정표달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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